홈플러스는 독일 정통 기법으로 만든 맥주 ‘브라우하우스’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.
홈플러스 전국 140개 매장에서 6캔 9900원(1캔 1800원)에 판매한다.
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 상품은 약 400년 역사를 가진 데닝호프(Denninghoffs) 양조장에서 제조됐다.
데닝호프 양조장은 1516년 바이에른 공국의 초대 왕 빌헬름 4세가 공표한 ‘독일 맥주 순수령’에 따라
물, 홉, 보리로만 맥주를 제조했다.
현재도 이 기법에 맞춰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
독일 프리미엄 홉 생산지인 ‘할러타우’ 지역에서 생산된 홉만을 취급하고 있다.
부드럽고 탄산이 좀 적은 느낌이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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